댈러스, 새 컨벤션 센터 계획 승인
20억 달러 규모의 센터는 2024년에 착공하여 2029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댈러스 시의회가 현 케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 센터 댈러스 인근에 250만 평방피트 규모의 새로운 컨벤션 센터 건립 계획을 승인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새 센터에는 10만 평방피트 규모의 볼룸을 포함하여 80만 평방피트의 전시 공간과 40만 평방피트의 소규모 회의 공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20억 달러가 투입되는 이 센터는 2024년에 착공하여 2029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계획 중인 컨벤션 센터에는 트리니티 강과 댈러스 다운타운의 전망을 자랑하는 야외 이벤트 테라스가 있는 고층 대형 볼룸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환영 입구와 로비는 컨벤션 방문객을 맞이하고 활동과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을 조성할 것입니다.
주변 컨벤션 센터 지구는 댈러스 다운타운과 시더스 및 계획 중인 레일 디스트릭트와 같은 인근 엔터테인먼트 지구를 연결하여 현지인과 방문객 모두를 끌어들이는 걷기 좋은 목적지를 만들 것입니다. 컨벤션 센터 지구는 레스토랑, 소매점, 숙박 및 엔터테인먼트 옵션이 포함된 진정한 댈러스의 도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새로운 컨벤션 센터는 달라스에 부족했던 볼룸과 소규모 회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현대 회의 기획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이 센터는 댈러스의 연간 방문객과 관련 수익을 거의 두 배로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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