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 노동절 주말의 중심 무대를 차지하다
제4회 리버프론트 재즈 페스티벌에서 지역 전설, 세계적인 센세이션, 유망한 젊은 아티스트들이 음악에 대한 사랑을 나눕니다.
인생의 여유를 즐기는 분들을 위해 노동절 주말 동안 케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 센터에서 블랙 아카데미 오브 아트 앤 레터스가 제4회 리버프론트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3일간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전 세계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재즈, R&B, 소울, 블루스, 네오 소울 공연을 선보입니다. 또한 댈러스/포트워스 지역 학교와 음악 프로그램의 유망한 젊은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재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축제는 9월 2일(목) 다운타운 AT&T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에서 열리는 무료 프리 페스티벌 콘서트로 시작됩니다. 빅 이지 브라스 밴드의 뉴올리언스 사운드로 시작되는 이 저녁 공연은 달라스 최고의 보컬리스트와 호세 에체바리아, 가수 다나 하퍼 모카와 같은 악기 연주자가 출연하는 논스톱 잼 세션으로 이어집니다.
9월 3일(금), 컨벤션 센터 아레나의 비짓 댈러스 메인 스테이지에서 그래미상 수상자이자 지역의 전설인 에리카 바두의 댈러스 핫 밴드 오프닝 공연으로 페스티벌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립니다.
9월 4일(토), 리버 프론트 재즈 페스티벌은 비짓 댈러스 메인 스테이지, 블루스 앤 소울 메인 스테이지, 유망 젊은 아티스트 스테이지 등 세 개의 장소에서 펼쳐집니다. 드러머 피트 에스코베도, 색소포니스트 데이비드 샌본 및 다양한 현지 젊은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이 날은 '힙합의 어머니' 밀리 잭슨의 공연으로 마무리됩니다.
9월 5일 일요일에는 피아니스트 케이코 마츠이, 가수 제프리 오스본, SOS 밴드 등 지역 젊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축제가 막을 내리고 그래미상을 수상한 트럼펫 연주자 테렌스 블랜차드가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일부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됩니다.
자세한 정보
제4회 리버프론트 재즈 페스티벌 티켓은 1일 일반 입장권 $59부터 3일 VIP 입장권 $219까지 다양합니다. 티켓, 라인업 정보, 코로나19 제한 사항 및 애프터파티 정보는 리버프론트 재즈 페스티벌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